2.
화성학
기존 경희대 화성학 시험에서는(05년 전후)응용화성학에서 제시되는
화성 기호나 흐름을 공부해야만 시험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08년 전후)그렇지 않습니다.
다른 대학 화성학과 마찬가지의 형태로 출제가 되고 있습니다.
선율적인 화성학 문제이기 보다는
모든 법칙을 지키면서 스스로 조성에 따른 선율을 만들어 나아가야
하는 다소 까다로운 문제 경향을 보입니다.
이런 과정이 결코 쉽지 않으므로 자꾸 소리내어 노래해 보면서 어느
조성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좋은지 연구해야 할 것입니다.
3.
청음
단성, 2성만 봅니다. 단성인 경우 이어트레이닝
7단계, 2성은 6단계정도의 난이도라 생각됩니다.
청음시험은 피아노가 아닌 컴퓨터로 녹음된 소리가 들려집니다.
나눠서 들려주기도 하고 전체를 5번 정도 쳐주기도 하는데 매번 그
형식이 바뀝니다.
04년인경우 단성은 한꺼번에 5번, 2성은 이어트레이닝 플레이어처럼
나눠서 들려주었습니다. 참고하세요.
4.
피아노
자유곡입니다.
*서울의 중상위급 학교의 성패 여부는 청음과 피아노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또한 이 2개의 기본 실기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굳은 각오와 인내로 노력을 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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