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합격 후기 및 이어트레이닝 사용후기를 보내주십시오.
검토 후 이곳에 글을 올려 드립니다. 채택이 되신 분께는 다음과 같은 혜택을 드립니다.
 1. 대입
핫 악보 모음집
2. 1년 선생님 등록
3. 청음 2단계 2달 사용 중 택일
* 소감이나 질문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단, 질문에 대한 답변은 글쓴이가 직접 하게 됩니다.
* 이어트레이닝 사용후기는 연령, 학력제한이 없습니다. |
|
| 제목 |
17 연세대작곡과 합격 ㅇㅎㅇ 지도:이수정 |
 |
| 글쓴이 |
|
|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17년도 연세대학교 작곡과 최종합격을 한 이수정쌤 제자입니다.
저는 반수를 했는데요, 혹시 반수를 생각하고 있는 분들과 현재 입시를 하고 있는 입시생 여러분께 도움이 되고자 합격후기를 씁니다.
제가 다니던 대학은 많은 입시생들이 입학하길 바라는 여대였는데요 입시를 마치고 든 생각이 너무 아쉽다는 생각 뿐 이였습니다. 학교자체가 나쁘거나 교수진이 안 좋은 것은 아니었는데, 제 스스로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무조건 반수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7월에 이수정선생님 클레스에 테스트를 보러 갔습니다. 제가 제 스스로 판단했을 때 연대를 떨어진 이유는 수능등급이 썩 좋지 않았고, 연대 청음시험때 너무 당황해서 분석을 깔끔하게 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수정 선생님께 처음 테스트를 보러갔을 때 선생님이 보여주시는 곡을 보고 꽤나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써오던 곡과는 굉장히 거리가 멀었습니다. 그 전에는 모든 입시모티브는 음악적으로 좋지 않기 때문에(간혹 가다 좋은 모티브도 있지만요), 음형 적으로만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지금까지 제가 해온 입시를 비웃는 것 마냥 새로운 충격이었습니다. 그리고 테스트를 하러간 당일 날 선생님께서 정말 반수를 할 생각이 있으면 방법을 가르쳐줄테니 피아노 앞에 앉아서 바로 곡을 써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처음 테스트를 받는 날에 피아노 앞에 앉아 쓰고 갔는데요, 선생님께서 나쁘진 않으니 시작할거면 오라고 하셨습니다. 사실 저는 가벼운 마음으로 테스트를 받으러 간 것이었는데 선생님이 여러 부분에서 정말 신경을 많이 써주신다는 느낌이 들어 이수정선생님 클레스에서 레슨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테스트 당일 날 레슨실에서 두어시간 쓰고 갔던 기억이 나요. 정말 이수정 선생님의 열정과 엄마 같은 따스함이 느껴졌습니다.
< 작곡 >
처음에는 새롭게 곡의 기초부터 쓰느라 정말 애를 먹었습니다. 제게는 선율이나 화성감각자체가 없었고 모든 곡이 구조적이고 형식적이고 딱딱했어요. 제 곡에 음악의 흐름 이라곤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많이 고생했고 매일 입시를 때려 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선율도 너무 못쓰고 멋있는 화성을 잘 쓰지도 못했기 때문에 포기할까도 많이 고민했어요. 하지만 선생님께서 매일 숙제한것을 카톡으로 보내라고 하셨고 매일매일 피드백을 해주셨어요. 또 제 친구 JH에게 곡을 쓸 때마다 피드백을 받기도 했는데, JH가 정말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제게 아름다운 선율의 곡을 많이 알려줘서 그 곡들 들으면서 화성진행등을 따라 썼더니 이수정 선생님께서 많이 나아졌다는 소리를 하셨어요. 처음 보다는 많은 발전을 할 수 있었지만, 수능 전까지 제 곡은 엉망이었습니다. 수능 이후에는 아침 8시까지 가서 시간을 재고 곡을 썼습니다. 11월달 까지만 해도 제 곡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이 없었어요. 항상 남에게 제 곡을 보여주기가 꺼려졌고 자신감이 없었는데 어느 날 어떤 곡을 90점 받게 되었어요. 그 이후로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처음에는 82,83점 받다가 한 번 90점을 받으니 정말 잘 쓰고 싶어졌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부터 곡을 쓸 때는 어제 칭찬받았으니 오늘도 잘 써야지! 하고 쓰고 그게 계속 계속 누적되니까 일주일에 쓴 4곡이 모두 88점 이상이었어요. ( 이수정 선생님께 배워보면 알겠지만, 88점이상 받기 힘듭니다!) 그리고 1월 초쯤에 다시 한 번 90점 받은 곡이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너 요즘 왜 이렇게 곡을 잘 써 ?” 라고 놀라시면서 했던 말이 기억나요. 정말 제 기분은 너무 좋았죠. 그 기세를 타고 연대 시험장을 갔습니다! 처음에는 모티브가 너무 딱딱하고 굉장히 리드미컬하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선율은 이상하지 않게만 쓰고 리듬이나 다양한 음형들을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해서 굉장히 다양한 박자와 특이한 음형들을 많이 썼습니다. 모티브에 16분음표가 너무 많아서 , 제가 사보를 빠르게 하는 편이 아니라 빨리빨리 써야 된다는 긴장감을 갖고 썼는데 총 32마디를 1분30초 남기고 완성했습니다. 남은 시간동안 빠르게 선율만 읽어봤는데 선율이 엄청 멋있거나 아름답지는 않았지만 여러 요소들에 있어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이번 17년도에는 , 연대 모티브가 기존15년도,16년도처럼 화성적으로 멋있게 나오지 않아서 제가 열심히 연습했던 듣기 좋은 흐름들을 활용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이대는 모티브들이 어느 정도 정형화 되어있는데, 연대는 매해마다 예측불가이기 때문에 이어트레이닝에 올라와있는 모든 연세대 기출모티브로 곡을 써보시길 추천합니다.
저의 예전 입시 때처럼 모든 입시 모티브가 음악적이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 다음도 음악적이지 않게 쓰는 분이나 음형위주로만 쓰고 계신다면 이수정 선생님께 꼭 배워보시길 추천합니다. 정말 그런 분에게는 새로운 충격을 안겨줄 것이고, 또 곡에 대한 재미와 자신감을 붙여주는 레슨이 될 거예요.
<청음>
저는 이 클레스에 들어오기 전 까지 청음을 못한다고 단 한 번도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저는 서울에 있는 예고를 다녔고, 항상 청음 등수가 3등안에드는 상위권이여서 제 청음실력에 대해서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실제로 이 클레스에 들어와서 초반에는 꽤 높은 등수였고 문제없이 잘 해내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클레스의 장점 중 하나는 달마다 작곡,청음,피아노 테스트를 보는건데요, 개인레슨만 받던 저는 객관적인 점수를 내어서 비교해주는게 큰 자극이 되었습니다. 테스트가 너무 잦으면 입시생에게 큰 스트레스이겠지만, 저는 테스트를 자주 볼수록 나중에 시험장에서의 완성도가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3번째 테스트까지는 청음이 꽤 상위권이였던 것 같아요. 하지만 어느 날 제가 4성청음에서 60점을 받고 너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뒤로 회복이 잘 되지 않아서 66점 , 74점으로 정말 큰 충격을 받았어요. 너무 충격 받아서 아직까지 점수를 외우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수능 끝나고 이 악물고 청음연습을 평균 2시간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레슨시간 제외) 이 클레스의 또 하나의 장점은 레슨생에게는 이어트레이닝 강좌를 월 1회 무료로 신청할 수 있고 열정 가득한 희수선생님과 소헌선생님이 네이버카페에 따로 문제를 만들어서 올려주셨기 때문에 레슨 외에도 본인이 집에서 스스로 연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수능 이후에 많게는 하루에 10문제정도 청음문제를 풀고, 복습하고를 반복했습니다. 그래도 점수가 크게 회복되지 않아서 자신감이 많이 없었는데 정말 별 짓을 다해봤어요. 앞에 말했던 친구JH랑 서로 약한 부분을 말하고 청음문제를 어렵게 만드는 등 청음을 잘하기 위해서 투자한 시간이 정말 많았는데 그래도 뭔가 답답하고 점수가 잘 오르지 않아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마지막에는 희수선생님과 부족한 점들을 꼼꼼하게 집고 문제점 위주로 연습을 하다 보니 청음실력이 눈에띄게 향상되었습니다. 희수 선생님과 처음 레슨 받았을 때가 12월 말 이였는데 그 때 200점만점에 149점 이였습니다. 희수 선생님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 문제점을 잘 잡아주셔서 마지막에는 190점대로 올랐고, 제일 약한 4성은 거의 90점 이상이였던 것 같아요. 이번 연대가 청음이 많이 쉽게 나왔는데, 시험장에서 계속 검토하고, 검토하고 실수하지 않게 온 신경을 집중해서 잘 보고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어트레이닝 레슨을 받게 되면, 청음 인증방이라는 카톡방에 들어오게 되는데요, 매일 마다 청음숙제를 해서 카톡 방에 찍어 올려야 합니다. 저는 8월에 청음레슨을 받게 된 이후로부터 연세대학교 시험 전까지 안 한날이 5일정도밖에 없는 것 같아요. 수능이 있는 주에도 5일을 했습니다. 제가 청음점수를 60점받고 충격받아서 열심히 한 것도 있지만, 정말 이렇게 매일 청음을 하다보면 안 늘수가 없습니다.
< 피아노 >
저는 피아노는 작년 입시 선생님과 계속 레슨을 했습니다. 이수정 선생님이 피아노 선생님을 추천해주시긴 했지만, 저는 작년 입시 선생님과 잘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 굳이 바꾸지 않고 레슨을 계속 해나갔습니다. 처음에 라벨이 지정곡으로 나왔을 때는, 항상 파워풀하고 빠른 곡 위주로 치던 저는 굉장히 불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피아노는 꽤 자신있어하는 과목이라 점수를 따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점수를 딸 수 있을까 많이 걱정을 했습니다. 지정곡이 나오고 한 달쯤 후에 홀레슨을 했는데, 이수정 선생님께서 피아노를 왜 그렇게 치냐고 지적을 많이 하셨습니다. 피아노에 누구보다 자신이 있었던 저인데 피아노에서 점수가 나오지 않으니까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정말 완벽하게 곡을 마스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에 곡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입시를 하면서 가장 중요한 건 본인의 자신감을 잃지 않는 것 같아요. 피아노는 항상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에 금방 회복을 했는데, 청음과 작곡에서는 자신감을 잃어서 향상되기 까지 오랜시간이 걸렸습니다.
저는 작년 입시곡인 라흐마니노프 에튀드는 하루에4시간 정도 쳤는데요, 이번 라벨은 곡이 생각보다 수월해서 하루에 1시간 정도만 연습하고 나머지는 취약한 작곡과 청음에 집중을 했습니다. 이 글을 보는 입시생 여러분들이 몇 월 달에 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지정곡 나오기까지 6개월이 남았다면 하루에 체르니와 하농을 1시간 정도 치기를 권장합니다. 저도 예고를 들어오고 나서 고1 여름방학 때 체르니30을 연습했는데, 테크닉적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또 제가 부족한 점이 뭔지 파악하고 그 문제점을 고칠 수 있는 테크닉 연습을 했는데 그게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피아노과 전공생이 아니고서야 왼손4번 힘이 정말 약한데, 하농책 뒷부분에 설명을 보면 손가락별로 테크닉 연습을 할 수 있으니 본인이 취약한 점을 찾아서 연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체르니 1번,2번,5번,10번을 연습하기 전에 매번 손가락 굴리는데 한 두 번씩 쳤어요. 1번은 오른손 테크닉, 2번은 왼손 테크닉, 5번과 10번은 양손 테크닉이기 때문에 체르니만 열심히 쳐도 테크닉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을거에요. 또 모든 곡을 연습하면서 이야기를 만들면서 연습했습니다. 라벨은 처음 오른손 선율이 계속 왔다 갔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유령이 떠도는 느낌 등을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작년 라흐마니노프 에튀드 같은 경우에는 인생에 대한 허무주의와 인생무상이라는 주제를 표현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이렇게 본인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면서 연습하면 좀 더 음악적으로 잘 표현 할 수 있을거에요.
<수능>
저는 수능에 대해서는 정말 할 말이 없습니다. 반수였기 때문에 수능공부를 9월정도에 시작했는데요, 당연히 결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작년 입시보다 성적이 떨어졌고, 수능 성적표를 받았는데 이수정 선생님께서 “너 이 성적표로 니가 간 학교도 못가!” 라고 말씀하시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저 말은 정말 반박할 수 없는 참 이였기 때문에 더욱더 이 악물고 실기를 했던 것 같아요. 수능이 좋으면 일단 자신감이 생깁니다. 물론 그 자신감에만 차서 실기를 소홀히 하면 안 되지만 수능은 국,영 3등급 정도는 나올 수 있게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저는 국어 5등급 영어4등급 이였는데요 3,2가 나온 학생과 거의 12점정도가 차이 나서 다른 실기에서 점수차이를 벌리려고 정말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바로 어제까지) 성적 때문에 큰 걱정을 많이 했어요. 실기는 잘 봤다고 생각했는데, 혹시라도 실기에서 큰 격차가 나지 않아서 성적에서 많이 갈리게 되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이 컸습니다. 이런 불안감에 휩싸이지 않게 수능공부를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 그 외 할말 >
사실 이 말은 처음에 쓸 까 하다가, 소심하게 아래에 적습니다. 여러분 저는 현역 때 남들이 어느 정도 알아주는 학교에 붙었습니다. 그리고 반수를 해서 연대에 합격했지만 재수나 n수생 여러분들은 저처럼 현역 때 어디에도 붙지 못했기 때문에 다시 입시를 하고 있는거겠죠. 저는 현역 때 어디에 붙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노력해서 연대에 합격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곳도 합격하지 못한 입시생분 들이 저보다 노력을 안 하고 대학에 가겠다는 것은, 노력은 안하고 욕심은 부리고 싶다는 얘기와 같습니다. 지금 다른 입시생보다 잘하고 있다고 해서 자만하지마세요. 언제 따라잡힐지 모릅니다. 지금 다른 입시생보다 뒤쳐져있다고 해서 걱정하지마세요. 열심히 노력한다면 언제든지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재능 있는 사람들도 노력을 해야 갈 수 있는 곳이 대학입니다. 본인이 스스로 평가했을 때 남들보다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는 입시생활을 보냈다면 정말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저는 처음 이 클레스를 들어왔을 때 다른 애들보다 너무 못해서 제가 간 대학만으로도 감지덕지라는 말도 듣고 12월 입시평가 때 꼴등도 해보고 정말 바닥까지 갔습니다. 하지만 제가 “네가 왜 그 대학을 붙었는지 알겠다.” 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정말 열심히 했고, 떨어지면 억울할 정도로 제 스스로의 입시생활이 대견하고 남들보다 열심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수정선생님, 엄희수 청음 선생님, 박소헌 청음선생님 , 김동헌 선생님, 박지영 선생님, 예본언니, 채윤언니, 전일오빠, 그리고 세경이 같은 훌륭한 선생님들이 와서 저를 잘 가르쳐주고 열심히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기 때문에 제가 연대에 합격했다고 생각합니다. 열정이 넘치시는 이수정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제 곡이 새로 탄생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또 희수 선생님과 소헌 선생님 덕분에 제 청음실력이 크게 올랐습니다. 정말 좋은 청음 선생님들을 만나서 제가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또 제 곡에 대해서 무수히 지적해주고 고쳐준 김동헌 선생님, 박지영 선생님, 예본언니, 채윤언니, 전일오빠께도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예본언니가 이 클레스도 소개시켜주고 제 입시 생활 뿐 아니라 인생에도 큰 도움을 주는 인생 멘토 역할을 했습니다. 예본언니 너무 고마워!
마지막으로 제가 정말 반수를 시작하니까 놀라던 부모님. 레슨비 때문에 정말 죄송한 마음 많았는데, 제가 하고 싶은 것들 다 해보라고 많은 돈 지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부담 갖지 않게 하려고 연대 떨어져도 다니던 대학 잘 다니라고 하던 말들이 얼마나 감사했는지 앞으로 연대도 열심히 다니겠습니다.
정말 감사한 사람들도 많고, 후회 없었던 입시였던 것 같습니다!( 수능은 조금 후회가 되지만...) 제가 힘들 때 이 합격후기를 정말 열심히 봤는데, 이렇게 합격후기를 쓰게 되다니 정말 기쁘네요. 열심히 해서 여러분들도 꼭 합격후기 쓰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지금 다른 입시생보다 잘하고 있다고 해서 자만하지마세요. 언제 따라잡힐지 모릅니다. 지금 다른 입시생보다 뒤쳐져있다고 해서 걱정하지마세요. 열심히 노력한다면 언제든지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이 말은 명언이구나. 축하한다, 예쁜 혜원아.
|
|
|
|
|
|
| |
|
|
| |
|
|
|
|
 |
|
|
